[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초등학생으로 변신했던 과거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서는 유재석이 20대 초반 한 영화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역할을 맡았던 장면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도 23살 때 초등학교 어린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밝힌 바 있다.
깡마른 몸매에 멜빵바지 차림인 유재석은 영화 내내 영구와 붙어 다니며 우주괴물 불괴리와 맞서 싸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안티카페 개설자가 유재석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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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