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6일(한국시간) "벨리퍼터가 올해 골프용품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벨리퍼터의 출현으로 퍼터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됐다. 지난해 키건 브래들리와 웹 심슨(이상 미국ㆍ사진), 애덤 스콧(호주) 등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일궈내 화제가 된 퍼터다. 브래들리는 특히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메이저챔프에 등극했고, 심슨은 지난해 상금랭킹 2위에 오르며 벨리퍼터의 위력을 과시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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