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56분께 태백시 장성동 장성광업소의 갱구 내 975m 지점에서 가연성 가스로 인한 질식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가 난 갱내에는 아직 가스가 분출되고 있어 사고 현장 접근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