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울산 현대DSF법인 흡수합병으로 총매출액890억원이 발생했다"며 "8월 오픈한 대구점 총매출액도 1400억원에 이르러 외형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보다 0.3%P 하락했다"며 "이는 계약직 전환 직원들에 대한 위로금 55억원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상위권 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백화점 수요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신규 점포 오픈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는 2014년에 90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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