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후 4시 현재 서울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1일 하루 동안 지하철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시내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초ㆍ중ㆍ고 방학에 따라 감축운행을 하던 시내버스는 291개 노선 총 481대를 추가 운행한다.
눈이 많이 쌓이거나 길이 얼어 도로가 통제될 경우 우회운행과 관련한 정보는 서울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나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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