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완전표시제'를 실시했으며, 제조일자 표기제와 생산정보 공개제도 등 자체적인 식품안전 제도를 시행한다.
한편 풀무원은 이웃사랑 및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1993년부터 제품에 '지구사랑마크'를 부착하고 판매액의 0.1%를 '지구사랑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2010년 11월부터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서울시 내 시범학교 3곳에서 식품표시, 첨가물, 영양성분 및 식품이력제를 주제로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대상 초등학교를 25개교로 확대 운영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