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전력공사와
LS ELECTRIC
LS ELECTRIC
010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7,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7.74%
거래량
2,393,092
전일가
155,0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S일렉트릭, 전력 전시회서 '초격차' 솔루션 대거공개이상준 LS일렉트릭 전무 "고객 맞춤 '스마트팩토리' 서비스기업 변신"'창립 50주년' LS일렉트릭, 미래 자동화 솔루션 전시
close
이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31일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사업자 1호로
한국전력
한국전력
0157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0,1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23%
거래량
1,759,643
전일가
20,4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실전재테크]혼돈의 4월…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했나 1분기 투자성적표 보니, 반도체·밸류업 담은 외국인 수익률 압도적[클릭 e종목]"한국전력, '밸류업' 정책 우호적…목표가 ↑
close
공사가,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자 1호로 LS산전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지능형전력망을 이용하여 전기를 공급하거나 전력계통의 운영에 관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지능형 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의 3개 분야인 수요반응, 전기차 충전, 기타 서비스 제공사업 모두에 대해 사업자 등록을 한 LS산전은 관련 서비스 제공 사업이 가능해졌다.
협회는 두 기업 외에 GIMCO, 한국전력거래소가 지능형전력망 기반 구축 사업자로, 금호ENG, 우암코퍼레이션, GIMCO, 씨브이네트, 하이텍이피씨, 우진산전, 벽산파워, LG CNS 등이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구축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서 국가적으로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 촉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법률과 사업자 등록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산업계의 투자와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