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미유키 제트스타 재팬 대표는 “10년내에 항공기를 100대 이상으로 증편할 것”이라며 “저가항공기 확대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노 료타 미스비시 UFJ 모건 스탠리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이 저가항공 시장 확대를 반가워 할 것”이라며 “저가항공 시장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트스타 재팬은 일본의 일본항공(JAL)과 호주의 콴타스(Qantas) 항공이 합작 투자해 만든 일본의 저가항공사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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