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진지희가 남보라와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해 화제다.
진지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라언니랑 사진 찍었다. 언니는 나보다 귀여운 거 같다~!! 귀요미 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민화공주를 연기했으며 지난 6회 때부터 남보라가 등장, 성인 민화공주를 연기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닮은 것 같다" "민화공주역 부탁해요" "남보라씨도 기대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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