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표 결과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2만9839표를 얻어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2만9805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론 폴 하원의원과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중단하고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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