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어난 당진시 거주 유아 대상…보건소에 예방접종수첩, 주민등록등본 갖고 가면 돼
20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을 군 단위 최초로 무료접종한데 이어 올부터는 유아에 대한 A형 간염 공찌 접종까지 전국 처음으로 한다. 대상은 당진시에 사는 지난해 출생 유아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 제도 시행은 저출산시대 예방접종비에 따른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예방접종률을 높여 감염병을 막는 등 건강한 2세 키우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자녀의 예방접종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출생신고 때부터 예방접종전산등록을 해 보호자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관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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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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