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입사원 78명과 부모를 초청해 '신입사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현대해상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건전한 사회인이자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지 수여식 후엔 신입사원들이 처음으로 생긴 명함을 부모에게 드리는 명함전달식이 이어졌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