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팜텍 청약에 3조원 몰려..경쟁률 543대1 기록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올해 첫 상장기업인 동아팜텍 공모주 청약에 3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
11일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이틀간 실시된 동아팜텍 청약결과 2조9558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아팜텍은 지난 5~6일 실시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장훈 우리투자증권 부장은 "글로벌 신약 물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에서 바이오주가 각광받고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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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팜텍은 동아제약 자회사로 자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신약 물질인 유데나필을 활용한 발기부전증치료제 '자이데나'를 현재 러시아에서 판매중이다. 미국에서는 임상 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이 진행중이다.
동아팜텍은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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