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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호기심 가진 학생들 다 모였다”

최종수정 2012.01.03 21:22 기사입력 2012.0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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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주최 ‘과학영재캠프’ 3일 오후 대전 KAIST에서 개강…전국 초등학생 대상

본사 주최 과학영재캠프가 3일 KAIST에서 열렸다. 왕성상 중부본부장이 인터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본사 주최 과학영재캠프가 3일 KAIST에서 열렸다. 왕성상 중부본부장이 인터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과학에 호기심을 갖자”

아시아경제신문 주최, 리틀게이츠가 주관하는 ‘과학영재캠프’가 3일 오후 대전 KAIST에서 시작됐다.
2012년 제1기 캠프엔 전국에서 과학과 수학에 관심을 가진 초등학생 34명이 참가했다.

영재캠프는 학생들에게 KAIST 박사와 연구원, 벤처기업 최고경영인(CEO)들이 멘토가 돼 과학자의 꿈을 피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3박4일 일정)으로 짜여졌다.

캠프 첫날 학생들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를 정했다. 우주과학자에서부터 로봇발명가,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까지 학생들 대부분이 과학자 꿈을 키웠다.
이어 KAIST연구소와 과학관을 둘러보고 KAIST 박사들에게 학생들 스스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과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사에선 왕성상 중부본부장이 축사와 더불어 ‘인터뷰 잘 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왕 본부장은 “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면서 “독자, 시청자 등이 궁금해하는 것을 짧고 간결하고 알기 쉽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사 주최 과학영재캠프가 3일 KAIST에서 열렸다. 본사 왕성상 중부본부장이 학생들에게 '인터뷰 방법' 특강을 하고 있다

본사 주최 과학영재캠프가 3일 KAIST에서 열렸다. 본사 왕성상 중부본부장이 학생들에게 '인터뷰 방법' 특강을 하고 있다


영재캠프는 KAIST 박사, 연구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과학에 더 많은 흥미를 갖도록 해준다. 특히 입학사정관제에 대비,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준비를 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미래 KAIST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게 김동우 리틀게이츠 대표의 설명이다.

학생들은 첫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브레인게임’을 통해 집중력을 키웠다.

브레인게임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키우는 코스다. 공중파방송의 스타킹에서도 소개된 프로그램으로 무선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뇌파로만 물체를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손을 안 대고 뇌파로만 자동차경주를 펼친다. 특히 집중력 강화와 함께 이완력(정신을 맑게 하는 훈련)도 배웠다.

한편 영재캠프 제2기는 오는 12일 개강해 15일까지 열린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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