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 “너희들이 내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어”
-가수 서태지가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리 크리스마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태지는 “벌써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다 지나가고 2012년이 오는구나. 올해는 말이지 너희들이 내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어”라며 글을 남겼다. 또한 서태지는 “근데 오늘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왜 벌써 글을 쓰냐고? 올해는 너희들 마음고생도 많이 시켰고, 2011년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기도 하고 등등 아무튼 그래서 3단 고음 아니 3단 콤보로 글을 쓰려고 해”라며 글을 남기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10_LINE#>
김범 :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김범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3일 김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빠담빠담> 촬영 하하! 행복하게 보내시고 월요일엔 잊지 말고 다시<빠담빠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은 각기 다른 소품을 활용해 인사를 전했다.
<#10_LINE#>
최정원 : “온 세상 모두 흰 눈처럼 환해져라”
-최정원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온 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 없이 온통 환하게 밝아지길 기도해요. <브레인> 모든 식구들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최정원은 “참 오늘 밤에 눈이 내린다는데 너무 예쁘겠죠? 온 세상 모두 흰 눈처럼 환해져라”는 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