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남준호ㆍ백봉준(충북대 경제학과)

[IBK공모전]"학교에서 배운 경제원리···실생활에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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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학교에서 배운 경제원리와 금융지식을 현실에 접목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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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경제학과 3·4학년 남준호(남·25)·백봉준(남·25)씨는 '아이티 팩터(IT FACTOR)'라는 팀을 만들어 '2011 IBK기업은행·아시아경제신문 대학(원)생 금융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군 제대 후 복학해 취업준비중인 이들은 '여성'과 '브랜드'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서 모티브를 얻었고 이를 입체화하는데 성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준호 씨는 "요즘 소비자들은 빵 하나를 사먹어도 단순히 빵이 아닌 브랜드를 소비한다"며 "금융상품을 브랜드로 승화시킬 수 있다면 고객 마음에 포지셔닝(positioning)하는 게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과분한 수상이지만 노력하는 자의 열매가 달콤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카드와 예금상품을 접목해 젊은 여성고객층을 공략하는 컨셉. 특히 여대생을 상대로 기업은행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뒤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독창성(금융상품 아이디어)과 함께 탄탄한 논리적 뒷받침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그렇다면 대학생의 눈에 비친 기업은행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아이티 팩터 팀은 "대학생들이 본 기업은행의 최대 강점은 중소기업 대출과 퇴직연금 부문이고, 앞으로의 과제는 개인고객 확대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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