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388억원, 전년동기비 2.7% 줄어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동국제강이 지난 3·4분기 철강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됐다.
또한 565억의 영업 적자와 2114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됐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3분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고, 외환관련 손실 증가로 일시적인 영업 손실과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4분기 고부가가치 제품의 조선, 건설 부문에 대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강도 높은 원가 절감을 지속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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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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