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3일부터 모든 열차에 확대 운영…카페객차 리모델링해 설치, KTX는 기존 것 이용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새마을호, 무궁화호에도 수유실이 생긴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2일 젖먹이 아기와 어린이를 데리고 기차를 타는 손님을 위해 23일부터 전국의 모든 여객열차에서 수유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X 등 새로 만들어지는 차량엔 수유실이 있으나 오래전에 제작된 새마을호·무궁화호는 차량의 구조적인 어려움으로 수유실을 설치하지 못해 손님들이 이용할 수 없었다.


코레일은 엄마와 아기가 더 편하고 즐겁게 철도여행을 할 수 있게 136량의 새마을호, 무궁화호 카페객차를 리모델링해 수유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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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 수유실은 ▲KTX 3곳(8, 11, 16호차) ▲KTX-산천 1곳(4호차) ▲새마을호·무궁화호1곳(열차카페)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열차 내 수유실 확대 운영을 계기로 더 쾌적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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