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게임페스티벌 매장운영수익금, 경기콘텐츠진흥원 ‘찾아가는 콘텐츠상상버스’에 전달
코레일유통은 지난달 열린 ‘2011 경기 기능성게임 페스티벌’에서 매장을 운영한 수익금 300만원을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콘텐츠상상버스’는 교육과 학습을 위한 기능성게임 확산을 위해 전국의 학교와 양로원 등지를 찾아가 청소년 및 어르신들에게 디지털학습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달 7~9일 성남시청서 열린 ‘2011 경기 기능성게임 페스티벌’에서 편의점을 비롯한 식음료매장을 운영했다. 그 수익금에 사내에서 모은 후원금을 더해 이번에 전달됐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한일월드컵 ▲2010광주세계광엑스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부산국제영화제 ▲2011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등 여러 국제행사에서 식·음료 매장을 운영한 바 있어 공기업 유일의 식·음료매장 운영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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