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지역에서는 대기 중의 평균치(최고 140nSV/hr)보다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돼 주민들의 우려를 낳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일 원자력 전문기관인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관으로 8개 유관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방사선량이 인체에는 유해성이 없는 정도인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전병헌 민주당 의원(동작갑)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원전특위원장 등이 동행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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