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월 최종예선 2연전 훈련 명단 발표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최종 예선에 대비해 21명의 선수를 확정해 소집한다.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28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11월 4일 남해스포츠파크 전지훈련에 소집할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약 2주간의 훈련을 거친 뒤 11월 17일께 최종예선 2·3차전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명보호는 11월 23일 카타르에서 원정 2차전을, 27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3차전을 갖는다.
지난달 오만과 최종예선 1차전(2-0 승)에 나섰던 선수 중에서는 13명만 뽑혔다. 올림픽 대표팀 주축인 홍정호(제주)와 홍철(성남), 윤빛가람(경남)은 A대표팀의 월드컵 3차 예선 중동 2연전과 일정이 겹쳐 제외됐다. 대신 김태환(서울)과 김동섭(광주)이 재합류했고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윤일록(경남)과 박종우(부산)도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대표팀은 11월 4일 남해스포츠파크에 소집돼 17일까지 훈련하고 18일 0시35분 비행기로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이 열릴 카타르로 출국한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훈련 명단(21명)
▲GK= 노동건(고려대) 이범영(부산) 하강진(성남)
▲DF= 박형진(고려대) 오재석(강원) 윤석영(전남) 장현수(연세대) 정동호(돗토리) 황도연(전남) 황석호(대구대)
▲MF= 김경중(고려대) 김태환(서울) 박종우(부산) 박준태(인천) 윤일록(경남) 정우영(교토상가) 한국영(쇼난)
▲FW= 김동섭(광주) 김현성(대구) 박용지(중앙대) 백성동(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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