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여의도 금감원 본관에서 열려
오후 1시30분부터 금감원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국민·우리은행에서 새희망홀씨대출 상담을 받고 대출 승인이 날 경우 금리를 0.5%포인트 낮춰주는 것이다.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은 새희망홀씨·햇살론·미소금융 등 서민대출상품 등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들이 상담을 해주는 행사다. 기존 채무의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바꿔드림론(전환대출)이나 환승론 안내는 물론 감당할 수 없는 채무에서 벗어나기 위한 신용회복지원제도도 알려준다.
이외에도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 ▲전월세자금 대출 ▲금융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개인회생 및 파산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햇살론·새희망홀씨·미소금융 지원 여부 ▲불법 사금융 피해 ▲과중 채무 조정 방법 ▲기타 창업 및 노후설계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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