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 연내 토지공급 개시
2014년까지 단계적 공급..28일 앵커기업 사업설명회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 내 산업단지 토지공급이 연내 개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20일 확정된 서울시의 토지공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마곡산업단지는 IT·BT·GT·NT 및 융복합기술 관련 연구개발업(R&D)를 우선적으로 유치한다.
마곡산업단지는 지난 9월 개발계획 변경절차를 거쳐 총 101개(77만922㎡)의 필지로 획지분할 됐다. 조성원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3.3㎡당 약 998만원으로 입주기업에 분양된다. 연내 30%가 우선공급되며 2014년까지 전체 90%가 단계적으로 공급된다.
토지 조기공급은 마곡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초기보상비 지급 등으로 SH공사의 재정문제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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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간 앵커기업에 연내 우선분양을 추진,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4시 프레스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마곡산업단지의 조기 조성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민간앵커기업 유치를 포함 성공적인 단지조성을 통해 마곡단지를 세계적인 첨단산업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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