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FTA 수혜 기대감..車·부품주 강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주가 12일 강세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저녁 미국 상원이 본회의에서 FTA법안을 처리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47%) 상승한 20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모비스도 3500원(1.08%) 상승한 32만6500원, 기아차는 800원(1.15%) 상승한 7만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부품사 만도 역시 3500원(1.88%) 상승한 18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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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평화정공, 에스엘 등 관련 부품 업체도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 상원 재무위는 1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 FTA 이행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행법안은 지난 5월 하원 세입위에 이어 이날 상원 재무위까지 통과함에 따라 12일 하원 본회의와 상원 본회의를 차례대로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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