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기존 시설 호응 좋자 3배로 늘려
인천경제청은 당초 600㎡였던 피크닉장을 3배(1800㎡) 규모로 확대하고 피크닉테이블 6개소 및 평상 8개, 바비큐그릴 8개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주변주차시설도 보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무료 개방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를 찾는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공간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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