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의 그렉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1992년 뉴질랜드의 쉐라톤 호텔을 비롯해 호주·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지역에서 호텔 실무 및 경영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이자 전문 경영인이다.
그렉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 W브랜드의 선두주자이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W 서울 워커힐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W 서울 워커힐의 모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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