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은 기존 일식 레스토랑을 전면 리뉴얼해 총 122석, 별실 12개, 홀 6개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별실은 4명부터 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최고급 중국요리 맛을 제공하기 위해 화교 출신의 현지 주방장을 영입,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 요리 위주로 100여가지 메뉴가 마련되며 가격은 5만5000원부터 21만원까지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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