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며 전반적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양한 분야를 다룰 수 있는 실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해킹방어대회와 동시에 정보보호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해킹 및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가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해킹대회를 열게 됐다"며 "첨단 금융보안기술을 선보이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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