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마이어 의장은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기고를 통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은 유로존 안정을 위한 한 단계일 뿐이라며 이를 뛰어넘는 정치적 통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슈타인마이어는 기고에서 유로존은 세제 정책을 일치시키고,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들에 대한 공통된 계획을 보유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제도를 통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