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로부터 애로를 청취를 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해서 간다. 북측은 만날 계획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의 이번 개성공단 방문에는 당측에서 김기현 대변인과 이범래 비서실장, 김관현 부실장과 신유섭 비서관, 그리고 통일부 관계자 4명이 함께한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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