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추가감세 중단에 대한 긍정적 여론 50%"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설문조사 결과를 빌려 20일 "최근 발표한 추가감세 중단에 대해 '예산 확보로 복지예산에 쓸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답변이 50.9%, '기업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키는 부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는 답변이 23.3%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운영방안에 대해선 여당 입장에 더 공감한다는 답변이 52.5%로 나왔고, 야당의 입장에 더 공감한다는 답변이 28.2%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대학 등록금 혜택 차등지원에 대해선 "긍정평가가 59.1%, 부정평가가 23.2%로 나왔다. 특히 대학생 응답자 중에서 긍정평가가 58%에 달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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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직전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관해선 "그전보다 발전된 대책이라고 생각한다는 대답이 43.1%, 여전히 미흡한 대책이라고 답변이 37.1%로 이 부분은 앞의 다른 부분보다도 조금 미흡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8일 이틀에 걸쳐 전국의 성인남녀 4,032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를 통해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1.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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