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3일까지 구청1층 로비에서 총 40점 전시
강남구는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4월19일부터 5월 27일까지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펼쳤다.
간판 개선이 완료된 사례를 심사하는 ‘설치부문’과 신청자가 임의의 건축물 1개 동을 정해 건물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설치한 사례를 심사하는 ‘ 창작부문’으로 나누어 뽑았다.
창작부문 4점, 설치부문 47점 등 총 51점이 응모작에 대해 독창성, 참신성, 규격, 부착위치, 주변 환경과 조화성, 시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 총 17점을 최종 선정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