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주캐피탈, 2/4분기 실적 40%대 증가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할부금융시장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2/4분기 당기순이익은 2071억원으로 전분기(1451억원) 보다 42.73% 증가했다. 아주캐피탈의 경우 2/4분기에 193억원의 순익을 올려 전분기에 비해 49.4% 늘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담당 상무는 "현재 고정이하충당금 적립률이 111%에 달할 정도로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였다"며 "하반기에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자동차금융 중심의 우량자산 영업으로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