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실적은 한국GM의 쉐보레 효과 및 쌍용자동차 판매호조로 신규취급액이 늘었고 연체율도 전기 대비 0.8%포인트 떨어진 3.7%를 기록해 이익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담당 상무는 "현재 고정이하충당금 적립률이 111%에 달할 정도로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였다"며 "하반기에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자동차금융 중심의 우량자산 영업으로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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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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