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시설물 개량(전구형 → LED형)과 함께 추진된 ‘교통신호등 신고 포상제’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
마국준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장은 "이번 여름 폭우와 태풍 등으로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신속히 수리·교체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지급 기일 대폭 단축했다"며 "포상금 지급일 단축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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