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시행한 'CS Week' 행사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CS에 대한 회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한 바 있다.
먼저 첫날 'CS를 말하다' 시간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의 고객만족 노하우와 CS 철학을 배우기 위함이다.
둘째 날 'CS를 생각하다' 시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감동적인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수기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으로 삼을 예정이다.
현대카드·캐피탈 김정인 Operation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당사의 향후 목표는 고객에게 '월등한 감동'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비전을 전 임직원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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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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