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 달린 로봇 시속 10km로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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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한 대학이 시속 10km로 달릴 수 있는 로봇을 선보여 화제다.


16일(현지시간) msnbc뉴스에 따르면 마벨(MABEL)로 명명된 이 로봇을 개발한 것은 미시간 대학이다.

마벨에게는 아직 머리가 없다. 그러나 걸음걸이는 인간과 유사하다. 사람처럼 몸통이 무겁고 두 다리는 가벼운데다 유연하게 움직인다. 두 다리 안의 스프링이 힘줄 역할을 담당한다.


보행 시간 중 마벨의 다리가 공중에 머무는 비율은 40%. 기본 로봇의 경우 10%에 불과하다.

미시간 대학에서 전기공학·컴퓨터공학을 강의하는 제시 그리즐 교수는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에 갈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게 학계의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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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화염에 휩싸인 집안으로 들어가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데 로봇을 활용할 수 있다. 차량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 작업하는 것도 로봇의 몫이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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