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남국악단, 중국 공연
칭하이성 인민정부 초청, 19~21일 서닝시에서 10여종 전통 국악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까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라창호 부군수)이 중국 공연에 나선다.
칭하이성(靑海省) 인민정부 초청으로 이뤄지는 공연은 19~22일 티베트고원 북동부 시닝(西寧)시에서 있을 예정이다.
부여충남국악단은 ‘제4회 칭하이 국제 탕카(than-ka, 티베트말로 라마불교 그림의 일종)예술 및 문화유산박람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전통국악공연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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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닝시 국제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사흘간 인민극장 등지에서 열리는 공연에선 부채춤, 오고무, 사물놀이, 창작극 ‘낙화암의 운곡’ 등 10여종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한편 충남국악단은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쉐키시 실크로드 페스티벌(6월) ▲일본 시즈오카현 동아시아 불교축제(8월) ▲나라현 평성천토 1300년제(9월) ▲중국 안희성 한중대학문화예술축제(11월) 등에서 공연해 백제고도 부여를 외국에 알리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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