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임창용(야쿠르트)이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이탈했다.
야쿠르트 구단은 13일 한신전을 앞두고 “임창용을 허리통증을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1군 이탈은 지난해 5월 27일 뒤로 처음이다. 당시 임창용은 오른 무릎 통증 호소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임창용은 올 시즌 41경기에서 3승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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