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2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09:02 기준 에 대해 분기별 실적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고 올해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CJ E&M의 2분기 매출액은 3226억원, 영업이익은 3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6%, 199.2% 증가한 수치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이 많지만 특히 부각되는 점은 실광고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과 공연사업 부분의 성장 지속, 그리고 '써니', '트랜스포머3' 등 영황 흥행으로 영화부문이 1분기 적자에서 2분기 흑자전환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게임 부문의 불확실성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지적됐다. 서든어택의 공동서비스로 계약조건이 불리해지면서 서든어택의 이익기여가 낮아졌다. CJ E&M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스페셜포스2, 쉐도우컴퍼니 등 다양한 FPS (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페셜포스2는 오픈 리허설 4일 동안 게임을 한 유저가 20만명, 홈페이지 접속자가 150만명으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흥행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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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2011년부터 향후 3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조정 순이익이 각각 연평균 8%, 18.5%,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자체 제작 강화에 따른 방송 부문 경쟁력 제고로 광고 및 수신료수익이 늘어나고 중장기적으로 전사업 라인업이 확대돼 해외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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