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치는 7월 2일 종료된 4분기 주당순이익이 68센트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5센트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4분기 순이익은 2억25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1억 9550만 달러에 비해 18% 증가했다.
영업마진은 고비용의 영향으로 전년동기의 31.2%에서 30.3%로 하락했다.
중국 및 아시아 등지에서의 매출 신장과 북미에서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고비용 여파와 강진 및 쓰나미 여파에 따른 일본 매출 감소를 이겨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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