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롯데건설은 신격호 회장이 지난 달 29일 롯데건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롯데측은 신 회장의 사내이사 해임은 변경된 상법상 사내이사에서 기타상임이사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칭만 변경된 것일 뿐 등기이사를 그대로 유지하며 역할에도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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