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보다 친족 지분이 더 많은 그룹은 어디?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총수보다 친족(배우자, 혈족 1~6촌, 인척 1~4촌) 지분이 많은 기업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4 15:30 기준 ,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7,4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78% 거래량 260,000 전일가 95,7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구광모 LG 대표, 美·브라질 현장 경영… '에너지'·'글로벌 사우스' 공략 , 롯데,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6,8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8.47% 거래량 419,097 전일가 70,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 한진,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442,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28% 거래량 70,772 전일가 1,438,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특징주]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인 두산, 14% ↑ 등 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 현대자동차,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61,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43% 거래량 334,941 전일가 463,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핵추진 잠수함 덕분에 ○○○ 산업도 함께 뜬다 [특징주]HD현대중공업 5%대↓…"HD한국조선해양 EB 발행" ,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28,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72,018 전일가 128,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등 4개 그룹은 총수 개인 지분이 전체 친족 지분보다 많아 그룹 전체의 지배력이 분산되지 않고 공고한 1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1인 지분이 0.54%로 총수 일가의 전체 지분(0.99%)의 과반수를 웃돌았다. 이 회장의 지분을 제외한 친족 전체 지분(0.45%)의 대다수(0.44%)는 배우자 및 혈족 1촌(직계가족, 이재용·이부진·이서현)의 지분이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정몽구 회장의 지분은 2.12%로 친족 전체 지분(1.63%)보다 많았다. 현대차도 친족 지분 가운데 대다수(1.32%)가 배우자 및 혈족 1촌(정의선·정성이·정명이·정윤이)의 소유였다.
현대중공업도 정몽준 회장의 지분(1.34%)이 친족 전체(0.15%)보다 많았으며, 한화도 김승연 회장의 지분(1.16%)이 친족 전체(0.81%)의 지분율을 웃돌았다.
이에 반해 SK, LG, 롯데, GS, 한진, 두산 등 6개 그룹은 총수 지분보다 친족의 지분이 많아, 친족간 지배력이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SK는 최태원 회장의 지분(0.08%)이 친족 전체(0.71%)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SK는 혈족 2~4촌의 지분이 0.68%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LG는 구본무 회장의 지분이 1.23%로, 친족 전체(2.66%)의 절반가량이었으며, 롯데는 신격호 회장의 지분이 0.05%로 친족 전체(2.19%) 지분율보다 훨씬 낮았다.
GS는 허창수 회장의 지분(2.38%)이 친족 전체(13.87%)의 6분의 1 수준이었다. GS는 10대 그룹 가운데 총수와 친족을 합친 지분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조사됐다.
한진은 총수 지분(3.09%)과 친족 지분(3.24%)이 엇비슷했으며, 두산은 총수 지분(0.18%)보다 친족 전체 지분(3.37%)이 20배 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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