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美 신용등급 강등은 심각한 결과 초래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 핌코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리언 CEO는 이날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이 부채한도 상향조정에 실패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맞게 된다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리언은 “그러나 신용등급 강등이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붕괴 당시처럼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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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인들은 디폴트 위기를 우려하고 있지만 디폴트가 일어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덧붙였다.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다음달 2일까지 14.3조달러의 부채 상한액이 증액되지 않는다면 미 정부는 디폴트를 피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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