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사업은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위 및 단기해외연수 실시 사업이다. 세계은행이 올해부터 7년간 예산 800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생산성본부는 앞으로 스피릿 사업의 학위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의 설계와 개발을 지원한다. 또 국내 정부 부처 및 한국국제협력단과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혁신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관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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