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하하가 배우 박진희에게 '내 여자'라는 호칭을 사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정말 많이 슬프다. 이런 날 약과 꽃을 들고 문병와 줄 남친은 없는 거니"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하하는 "내 여자 기다려"라는 글을 달았고 이에 박진희는 "어서와"라고 대답했다. 하하는 이어 "집 앞에서 세 시간을 서 있었어. 흐르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아프지마. 휘리릭" 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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