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은퇴교육센터, '월지급식 펀드' 조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은퇴교육센터가 매월 발간하는 간행물인 '은퇴와 투자'에서 월 지급식 펀드를 집중 조명했다.
미래에셋운용은 12일 '월급주는 펀드가 뜬다'를 커버스토리로 선정, 월지급식 펀드에 대해 자세히 다룬 '은퇴와 투자' 7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달 창간 1주년을 맞은 '은퇴와 투자'는 매월 노후 준비의 트렌드를 커버스토리를 통해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최근 베이비부머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월지급식 펀드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커버스토리 '월급주는 펀드가 뜬다'에서 전하는 월지급식 펀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은퇴자 수가 급격히 늘어났으며, 저성장과 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자산운용의 축이 '적립'의 시대에서 '인출'의 시대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은퇴자들은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펀드를 통해 '돈 없이 오래사는(무전장수·無錢長壽)'것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상품 가운데는 월지급식 펀드와 즉시연금 등이 있다. 이 둘은 적용되는 수익률과 지급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투자자에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특정 유형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으며, 원금보장에 대한 선호도, 분배금 수령 기간 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은퇴와 투자'는 월지급식 펀드를 고르기 전에 ▲기준가격 ▲분배 준비금의 여유도 ▲지급방식 ▲운용대상의 위험도 ▲운용사의 역량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엽 미래에셋운용 은퇴교육센터장은 "펀드가 운용수익이 나쁘거나 수익 이상의 과도한 분배를 하면 기준가격이 떨어지는데 가급적 기준가격이 유지되는 펀드를 골라야 한다"면서 "펀드가 향후 얼마나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느냐의 지표인 여유도도 눈여겨봐야 하며 이 여유도가 높을수록 안정적인 분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은퇴와 투자'는 일본 베이비붐세대 은퇴와 맞물려 월지급식 펀드가 부각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며, 국공채에서 헤지펀드까지 투자하는 일본의 월지급식 펀드 변천사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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