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럽 증시는 초반 강보합 흐름을 보였으나 부진한 미국 6월 고용지표를 확인한 후 급락세로 돌아섰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63.97포인트(-1.06%) 급락한 5990.5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68.71포인트(-0.92%) 빠진 7402.73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3913.55로 마감돼 전일 대비 66.41포인트(-1.67%)를 잃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