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폭스뉴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을 당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암살당했다’는 내용의 가짜 트위터 메시지가 전파되면서 소동이 일어났다.
폭스뉴스 측은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 경호를 책임지는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검찰국의 조지 오길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언급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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