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IG투자증권은 24일 일본지진으로 인천공항 승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상 최고의 국제여객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종의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최선호주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9% 거래량 1,545,924 전일가 25,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을 꼽았다.


최중혁 연구원은 “직항노선이 거의 없어 환승이 필요한 동남아~미주노선의 환승여객 증가가 두드러진다”며 “나리타 환승승객의 이전으로 인천공항은 성수기에도 사상 최고의 국제여객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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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은 27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 늘었다. 환승 여객수도 42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해 일본여객 감소보다 환승승객 증가가 더 많았다. 환승승객은 지진 이후 5월까지 평균 8% 증가했다.


최선호주로 꼽힌 대한항공은 신형 여객기 도입이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은 A380 등 대형기재를 미주노선에 투입해 좌석공급을 약25% 늘리며 환승객 영향으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증가해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고 이익은 3분기에 최고조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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